-10월 19일 러시아 크라스노투린스크
-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 사망한 예비군의 장례식
-9월 28일 동원돼 10월 8일 전사한 예브게니 비자예프 (28살)
-부인과 딸
-올레그 발리에프 / 러시아군 중령
"오늘 우리는 조국을 수호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우리 형제, 진정한 해병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"
-동원에 관여한 자들의 헌사
-리나트 샤기에프 / 지역 군사위원회 부위원
"예브게니는 동원 대상이었지만 가장 먼저 스스로 찾아왔습니다. '내가 가겠습니다. 소환장이 올 텐데 내가 가겠습니다'라고 했습니다."
-안드레이 리쿠노프 / 크라스노투린스크 전우회 회장
"예브게니는 우리 조직에서 적극적인 회원이었습니다. 군대, 애국심, 스포츠 관련 행사에 참여했습니다. 지속적으로 유치원, 학교 등 교육기관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용기와 진정한 영웅에 대해 알려줬습니다."
-구성 방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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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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